언니를 봤는데 심장이 쿵쾅쿵쾅...맘을 진정 시키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냥 스쳐지나갈뻔한 가게에서 못볼뻔한 언니한테 이렇게
홀딱 빠져버리다니. 진자 나답지 못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커지는 기쁨과 환희 그리고 방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다 들을 법한
나의 심장소리가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님을 알려줍니다.
그 언니는 바로 믿음 언니였습니다. 이렇게 이쁜 언니는
몇번이고 봤지만 이런 기분은 처음이네요.
왜 그런가 했더니 예전에 좋아했던 여자랑 얼굴이며 몸매며 닮은곳이
많아서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비스를 받으며 혼자서 이상한 상상을
했고 오래간만의 물다이에서는 흐느끼는듯한 소리와 혼자 웃기도 하고..
연애감은 정말 순간순간 짜릿했고 오감 만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약간은 부족한 사이즈의 가슴이지만 탱탱한 힙라인을 보고 있자니 꼴렸고
숨넘어 갈듯한 신음소리에 더 꼴렸고 달콤한 키스를 통해서 더욱더 꼴렸고
살끼리의 부딪힘에서 더더욱더 꼴리게 만들었습니다.
이 언니는 지금은 믿음이가 아니라 내가 사랑했던 한 여자
xx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때의 추억과 향수를 강하게 불러 일으킵니다
제 기억속에 언제 이렇게 풀발기가 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강력한 꼴림과 미쳐버릴 듯한 폭발적인 섹스에 장난 아니게 쌉니다
질알.......... 왜 그녀 생각이 난걸까... 아...
믿음 언니... 내겐 소중한 언니가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