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인거 알고 찾아온거야 ? ☆

알수 없었죠 ㅡ.ㅡ...

실장님이 알려준것도 아니고...ㅋㅋ;;

그녀를 찾아간 날이 하필 생일 전날 ?! ㅋㅋ

" 새...생일 축하...해?! " 

" 피~잇 ! 그래 고마워 ㅋㅋ " 

쿨~ 하게 넘어가며...?!

이런 저런 수다 떨다가 가볍게 샤워했죠...

침대에 누어 그녀를 기다리는 잠깐의 사이에...

( 아...케잌이라도 사올껄 그랬나 ㄷㄷ;;... ) 

☆ 내 혀보다 똘이를 더 좋아하는 그녀... ☆

침대에 같이 누어있으면...

거울에 비춰지는 그녀의 모습도...

제 곁에 누어 베시시 웃는 모습도...

유달리 야릇하게만 느껴지는 그녀의 손길도...

저를 쉽사리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죠

이내 못 참고 그녀의 위로 올라 가려 할때면

역립을 하려 할때면...

잔~뜩 화가나있는 

그녀석에게 옷을 입혀주고

빠르게 젤을 바르더니...

" 오빠 똘이가 더 좋은 걸~~" 

" 히힛 너무 솔직했나?? ㅋㅋ " 

못 이기는 척 그녀에게로... ㅋㅋ

☆ 맛있는 생일떡 ?! ☆

찌르르...

부르르......

넣고만 있어도 기분좋은 떨림이 느껴지면서...

그녀가 빠르게 느끼고있는게 

저의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이대로 넣고만 있어도 행복하겠다 싶을때쯤...

사람의 본능과 욕심은 끝이 없기에...

서서히 움직이며 그녀를 더욱 느끼려 할때면

및에 있어도 최적의 합을 맞쳐주던 그녀...

금세 애액과 젤이 혼합되어 범람되는...

간절한듯 애뜻한 그녀의 표정...

야릇하고 달콤한 그녀의 숨결....

무엇보다 저와의 연애를 진정 좋아해주는...

저 또한 강렬한 자극을 받았던 느낌이...

금세 절정을 맛보게 만들더군요

간단히 샤워하고서 그녀를 품안에 안고 누어서

이런 저런 수다를 떨며 기분좋은 여운을 느끼고 있다가...

뇌리에 박히던 그녀의 한마디...

" 내일 또 올꺼지 ??? " 

흠...흠...

저는 시간이 안될꺼 같구 ㅠ_ㅠ...

저 대신 그녀의 생일 떡 해주러 많이들 가주시길...ㅋㅋ;;...

※ 간략 총평 ※

추억속에 그녀가 떠오를 만큼 매력적이였던 츠자 

마치 좋았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거 같은 착각마져 

황제의자 바디를 타는거 같았지만 패스해서 모르고 

침대에서 서비스나 역립할때 마치 연인 같은 느낌이였다

연애감을 생각하기 전에 그녀에게 온전히 몰입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