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 본 홈런볼...

근처에서 전화해서 위치를 물어보니 가르쳐주시네요... 예상했던 그 위치가 맞네요...

청순한 애인모드 스탈로 맞춰달라고 하고... 샤워하고 대기방에서 TV보면서 기다렸어요...

1시간 반 정도 기다리다...드디어 오늘의 이쁜이 보러갔네요...

첫인상은 그냥 길거리서 마주친 듯한 그런 이쁜 아이...

특별한 서비스는 없어요...

여자친구 같이 앞판 깨끗이 씻겨주고...

바로 침대에서 자극해주네요...

BJ 잘 해주는 여자친구 같은 그런 느낌...

먼저 올라오면서 슴가 만져달라고...

귀여운 민삘의 아이랑 연애하듯...진짜로 연애하듯... 서로를 느꼈네요...

오래가지 않아 끝나버리고 은비를 안고 가만히 있었어요...

여친 안고 있는 거 같은 기분...

대충 뺄거 빼고... 다시 안고서 여기저기 스킨쉽을 하면서...

서로 나른해져서... 같이 잠들어 버렸네요...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벨 소리에 깨서 대충 씻고 빠잇 인사하고 마지막 뽀뽀를 하고 나왔어요...

나와서 실장님한테 식사 부탁하니 만두국이 된다고 해서.. 만두국을 먹고...홈런볼을 떠났네요...

혹시 여친이 그립거나 편안하게 청순 민삘의 아이랑 연애하고 잠시나마 편하게 자고 싶으신 분...

홈런볼에 은비 괜찮은 아이네요...

서비스과는 아니니.. 그 점은 잘 고려하시고...

또... 주말에만 나온다니.. 그 점도 유념하시고...

근데 출근부를 확인해보니... 은비는 off로 나오는 뎅...

기왕 올리시는 출근부 쬐금 더 신경써주세요...

프로필 사진이 없는 게 쬐금... 아쉽네요...민삘이라.. 마땅한 싱크샷도 없고...

여기 까지... 홈런볼에서 만난 은비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