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 |
중독 | |
주간 |
딱히 누굴 보고 싶어서라기 보다 그냥 떡이 치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이언니도 좋고 저언니도 좋고 결정장애로 고민하는 것보다
당창 떡을 치는게 급해서 일단 갔져
가서 미팅하면서 좊이 지배한 뇌를 진정시키고 나서
천천히 테이블에 놓여있는 미팅북과 실장님의 태블릿을
함께 보며 토너먼트를 함께 진행한 결과
시간과 스타일과 오늘의 컨디션을 고려해 중독이로 결정했습니다.ㅎㅎ
대기시간은 약 20분.. 담배와 커피와 후기 리딩을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됐네요.
시간이 왜케 빨리 가지 했는데 실제로 10분 좀 넘어서 바로
안내받은거였네요 ㅋㅋ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서 허둥허둥대면서 들어갔습니다 ㅋ
들어가서 보니 음 야하고 색시하면서 민삘이 살짝 숨겨진듯한
가녀리고 새끈한 중독이가 맞이해줍니다.
초면부터 업된 상태로 맞이하는 스타일은 아닌거같고
문 닫고 앉아서 얘기하면서 서서히 분위기 끌어올리는 타입인듯 합니다.
이런저런 얘기좀 하니 슬슬 분위기도 좋아지구
은근히 농담도 잘치고 드립도 좋네여 ㅋ
약간의 친밀감이 생기면서 본격 탈의후 물다이를 진행하는데
초반에는 솔직히 좀 노멀한 느낌이어서 음. 그냥 평범하네.
싶어서 침대에게 강한 스타일인가 하고 긴장을 놓고 있었습니다.
아 근데 이건 참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것이었네요 ㅎ
슬슬 워밍업한건데 저는 그게 전부인줄 알고 방심했더니
본격적으로 혀놀림이 들어오면서 손과 혀와 입김으 숨소리와
몸에 뿌려진 젤리를 총 동원해서 코너 끝까지 몰아부쳐버리는데
아 정말루 미치는줄 알았네여 특히 저는 빠떼루에서 응꼬 핧으면서
핸플처럼 해주는거 그닥 느낌이 없었는데
이게 손으로 하다가 불알을 살짝 당겨 빨아버리는대 와우 와우와우
기둥을 만지기만 하는거고 불알 빨림을 하는데 쿠퍼액이 나오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젤의 온도와 체액으 온도가 차이가 있어서
바로 느낄 수 있었져;ㅔ;;;;; 약간의 수치심에 괴로워할때.
앞으로 누워 반대편 코너의 수치심과 쾌감으로 저를 끝까지 몰아부칩니다.
정말 GG 치게 되는 테크닉이었네여 몸을 과격하게 움직이는 것두 아니고
그냥 노말한 움직인거같은데 미끌미끌 속도라고 해야할까 강도라고 해야할까
아주 자극적으로 제 숨이 가빠지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심호흡을 몇번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한바탕 개털리고 나서 탈진했다가 본침대에서 다시 플레이 하는데
이때는 또 제가 리드하면서 반격할 수 있는 틈을 활짝 열어주네여
맛있게 음미하고 빨아 대니까 매미처럼 꽉 끌어안고서는 더 깊이 박힐 수 있는
포지션으로 자세를 취해줍니다. 아 정말 끝까지 박는 느낌이 너무 좋았네여
퍽퍽퍽 찔꺾찔꺽 미치겠어서 옆치기자세로 한쪽다리를 제가 나무기둥
끌어안듯이 안고선 엉덩이에 힘을 힘껏 주고 그대로 싸버렸습니다.
안전장치 없었다면 100프로 끝까지 들어갔을 정도로 ㅎㅎㅎ
시원하게 싸버리고 주저앉아버렸네여 ㅋㅋ
진짜 태크닉 완전 죽이고 색.스 정말 잘하는 언니네여
이름이 왜 중독이인가 증명하는 언니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