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름이 가기전에 꼭 보고픈 언니가 있습니다. 여진이라고.
오늘 전화했더니 마침 나와있다네요.
급히 예약하고 시간 맞춰왔죠.
ㅎㅎㅎㅎ 보고싶은 사람을 만난다는 설레임에 막 듀근듀근 합니다.
오래간만에 보는건데 어라. 오래 쉬는거 같더니 튜닝을 하고왔네요.
좀 아쉽다 싶은 딱 한곳이 만족스럽게 변했습니다. ㅎㅎ
네 바로 바로 가슴 튜닝을 하고 왔더군요.
내가 좋아할거 알고 한거야? 했더니 당연하지! 하네요.
귀엽게 웃으면서 말하는게 여전히 이쁩니다.
살짝 볼 꼬집 해주고 키스 찐하게 해줬네요.
요런 애교 많은 언니 어디 없을까요~!
여친 or 애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