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보고싶었는데 이제보네요

안마 기행기


그렇게 보고싶었는데 이제보네요

길가다쿡 1 24,481 2017.05.20 15:55
도너츠
선릉
8월
아이
이쁨 162 BC 슬림
착함
야간
10점

지난번 도너츠 방문때 남자실장님이랑 미팅때였습니다

"저 자전거때 실장님이 보여주셧던 얼굴되게 예쁘고 어린애있는데"

"얼굴이쁘고 어린애? 그런애 우리 많은데요 ㅎㅎ"

"아 가끔 카운터에도 보이던데요 실장된거예요?"

"아~~~~~~ 아이말하는구나 개 그냥 일도와줄려고 잠깐 카운터본거예요"

"아하 그언니 이름이 아이였구나 깜빡했어요 ㅋㅋ"

"근데 어쩌죠 그언니 야간으로 이동했는데"

"악~~ 이런 ㅋㅋ 주간조 언니들이 너무 좋아서 몰랐었네요 ㅋㅋ"

완전이쁜 와꾸조 언니가 보고싶은날 지난번 대화가 문뜩떠올랐습니다

도너츠에 전화해보니 출근한다고 하더군요 첫타임 예약

아이가 절 보자마자 꽈악 안기면서

"오빠 뭐야 진짜 오랜만이자나 어떤년들 본거야 칫~"

"아니야 그냥 안마 안다녔어 (ㅋㅋㅋㅋ 구라)"

"칫~ 알았어 이제 나만보러와야해 ㅎㅎ"

앵기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얼굴도 이쁘고 이렇게 어린친구 탕에서는 보기힘든데

천연기념물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서비스보다는 쪼임과 떡감 마인드 그리고 극강의 와꾸과 회원님들은 보세요

서비스과 회원님들은 피해가시는게 좋겠네요 ㅎㅎ



Comments

주부라 2017.05.20 15:55
아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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