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 |
바람 | |
주간 |
프로필 보니까 당첨 확률이 높은 무슨 할인이 있다고 맨날 써져 있어서
그냥 별 관심없다가 혹시해서 그냥 보내봤는데 당첨이라고 답장이 와서
ㅋㅋ 전화해서 뭐에요 이거 진짜에요? 이러니까 아. 형님 그럼 장난이신거면
취소해드려요? ㅋㅋ 하길래 아니요 간다고 하고선 갔습니다.
예전에 하늘인가 이름썼던 바람이가 사진이 있어서 바람이로
예약했는데 덜컥 되가지고 일단 갔습니다 ㅎㅎ
진짜 오랜만에 봐서 못알아 볼 줄알았는데 갸우뚱 하더니 알아보네여
바람이로 이름을 바꾸더니 전보다 더 뭔가 슬림해지고 더 좀 고급스러워진 느낌이 물씬 나길래
제가 튜닝좀 했니? 이러니까 그대로인데 뭐냐고 막 그러면서 화기애애하게 있었네여
아담한 키인거 같지만 은근 작지 않은 키이고 164~165정도 되는 키에다
몸매는 전보다 더 슬림하고 탄탄해졌습니다.
얼굴은 뭐 이목구비가 진하진 않은데 오밀조밀하게 있으면서 민간인 삘이고
좀 더 피부가 탱탱해 져서인지 더 어려보이는 느낌이 되어있었네여 ㅎㅎ
역시 제가 좋아하는 애인모드 스타일이라 저랑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연애할때도 선수느낌보다는 민간인 느낌이 나서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보다는
떡을 치러 둘이 왔다는 그런 기분이 들고
그리고 물도 적당하면서 쪼임도 좋고 슬림하고 군살이 없다 보니까 탄력이 있어서
뒤로 치든 옆으로 치든 치대는 맛이 진짜 좋습니다
팍팍 박히면서 쪼이고 튕기는 맛이 진짜 민간인 느낌 그대로 입니다.
소리도 과하지 않고 느끼는 대로 터지는 신음이 진짜 꼴릿꼴릿 ㅎㅎㅎㅎㅎ
예전 기억을 더듬에 두번쨰 맞춰보니 정말 잘 맞는 느낌이 들어서
오래 못버티고 싸버렸네요 ㅎㅎㅎ
간만에 횡재처럼 만난 지명이 되버린 바람이랑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