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맛동산에서 그림이를 만나고 너무 마음에 들어 지명을 하고 싶었는데..

왜 이리 인기가 많은건지 출근을 안하는건지 예약을 잡기가 힘들어지네요 ㅠ

너무 보고 싶어서 그냥 오늘은 무작정 다녀왔습니다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고 실장님 미팅할때 그림이의 근황을 물어보니

오늘 출근했다고 2시타임만 비었다고 하시는데

고민하다 기다렸다 그림언니를 보기로 했습니다

대화만 나눠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그런 그림언니를 생각하면서 방에서 대기했죠

드디어 2시타임이 되서 그림이를 보았죠

오랜만에 보니 더 이뻐졌고 얼굴만 봐도 미소가 나는건 진짜 보고 싶어 그런거겠죠?ㅋㅋ

참고로 그림이는 부드럽게 하는걸 좋아하죠

애무로 부드럽게 달궈놓고 오랜만에 분위기 잡으면서 몸을 밀착시켜서 시간보냈습니다

끝나고 장난도 치고 스킨쉽도 하고 오랜만에 너무 기분좋게 즐기다 왔습니다

내려와서 실장님이 요즘 언니들 실사진 찍은거 보여주는데 그림이꺼 보여달라그랬는데

너무 이쁘고 매력적이였네요

아 보고 싶었던 그림언니를 보니 너무 행복한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