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절 설레게 하는 언니가 있죠

바로 맛동산 그림언니입니다

처음 봤을때도 설레더니 두번째 세번째 만나면

만날수록 더 좋아지고 두근거립니다

외모도 물론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 성격!! 마음씨가 너무 이쁩니다

배려하는 마음 걱정하는 마음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예쁜여자가 이렇게 성격까지 좋은데 당연 어느 누가 그림언니를 안좋아할수 있나요?

ㅜ 나만 그렇게 해주길 바랬는데 실장님한테 그림이 지명 많냐고 물어본 제가 죄인이죠ㅜ

예약이 조금 힘들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그림언니가 만나면 너무 좋네요

오늘도 이런저런 애기하다 고민상담도 했는데

제가 요즘 스트레스 받고 이직때문에 고민하고 있다고 하니

따뜻한 말로 위로랑 용기까지 주네요

안마오면 그냥 떡만 치고 물만 빼던 제가

어느덧 그림언니한테 고민애기하고 기대고 있는

지금 제 자신이 신기하고 또 그림언니한테 절 이렇게 변화하게

만들어줘서 고맙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림언니 계속 볼거고 내 영원한 지명은 맛동산 그림언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