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서 한국에 올때마다 남자가닷컴 (구 야하자)에서 리뷰를 읽고 안마를 다녔는데요. 다른 회원분들의 고은이에 대한 리뷰를 읽고 전설적이라는 뱀바디가 너무 궁금해서 다오를 처음으로 방문 했습니다.  

토요일 야간 10시쯤 방문했는데 일단 접근과 편의성이 너무 좋은 자리에 위치해 있고 도착하니 삼촌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카운터에서 결제하고 실장님 한분과 스타일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하나실장님 성함은 들었는데 다른 분은 모르겠네요..죄송). 다오는 마일리지카드도 주는데 다른 업소에서는 받아 본적이 없어서시스템 너무 좋네요. 다음주에 출국하는데 왜 진작에 다오를 오지 않았나 후회가 들었습니다. 

사이트보고 고은이 만나고 싶다고 하니 바로 예약을 잡아 주시네요.  토요일 야간이었지만 다행이 운이 좋아서 대기시간은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윗층에서는 클럽 노래 소리가 신나게 들리고 궁금증을 유발 했지만 제가 낯을 좀 가려서 클럽에 갈 자신은 없고 ㅎㅎㅎ 1:1코스로 진행을 했습니다. 

접견을 하니 고은이의 첫 인상은 키는 160중반에 얼굴은 고양이 상, 그리고 몸매가 전투적으로 생겼습니다. 눈빛은 너를 잡아먹고 말겠다는 느낌으로 쳐다보는데 뇌쇄적으로 보이더군요. 

가슴 옆부터 허리까지 이어지는 문신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 여름에 비키니 입고 수영장가면 아무도 접근 못할 포스가 풍깁니다. 대문자 S의 가슴과 힙때문에 육덕으로 오해할수도 있는데 팔다리가 가늘고 얼굴이 작아서 분위기가 미묘합니다. 마치 이동네의 섹스머신은 나야라는 느낌 ㅎㅎ

간단한 호구조사와 담배타임을 가진후 그 유명하다는 물다이를 받았습니다. 보통 엎드려 누워서 시작하는데 특이하게 일어선 자세로 시작합니다. 앞과 뒤로 온몸을 휘감으면서 애무를 하는데 어 이거봐라? 하는 사이 제가 어느새 물다이에 엎드려 있더군요. 아 이게 바로 뱀바디구나 라는걸 느끼고 저절로 고개가 끄덕거려집니다. 

정말 온몸을 사용해서 물다이를 타는데 제가 아무것도 안해도 저절로 몸이 바로 누워졌다 엎드려졌다 정신이 없더군요. 그와 동시에 ㅅㄲㅅ 와 ㄸㄲㅅ를 하고 바디를 타면서 존슨을 무릎사이에 넣고 움직이는데 고비가 올뻔했습니다.  위기를 잘 넘기고 침대로 이동해서 2차전에 돌입합니다. 

가슴과 엉덩이가 엄청나서 만지고 놀기도 재미있고 꼭지가 너무 야하게 생겨서 신나게 물고 빨다가 정자세로 시작을 했습니다.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한손으로 클리를 애무하면서 온몸이 뒤틀리는걸 구경하니 보는 저도 참기가 힘들어서 시원하게 발사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끝나고 나서도 빼지 않고 제 엉덩이를 꽉 잡고 밀어서 안아주는데 제대로 즐겼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던가요 고은이의 리뷰가 왜 그렇게 많고 다들 전설의 뱀바디라고 부르는지 잘 느꼈습니다. 성격도 화끈하고 쿨해서 대화도 즐거웠고 신나게 즐겼습니다. 퇴실전 잠깐 쉬면서 다오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설명도 들었는데 친구들이랑 와야 더 재미있을것 같더군요 클럽구경도 해보고 싶고 ㅋㅋ

나올때는 하나실장님께서 엘리베이터까지 따라 나오셔서 처음 방문이라 어색하지 않았냐고 물어봐주시는데 친절하고 따듯한 서비스 마인드에 박수를 쳐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고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올때마다 꼭 들려야 할 업소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