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서울 온 김에 강남에 들렸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왔는데도 찾기 쉽게 되어 있네요.

미리 전화를 드렸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카운터에서 이야기를 하고 큰 로비에서 앉아서 실장님과 스타일 미팅을 했습니다.

일단 프로필을 보다가 출근한 언니들에 대해서 이것저것 이야기 해봅니다.

귀찮으실만 한데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언니가 몇 명 있는데 그 중 이유라는 언니가 마음에 드네요.

아담하고 귀엽고 컨셉으로 코스프레를 한다고 해서…

직접 복장 고를 수 있다고 하셔서 교복으로 부탁드렸습니다.. 흠흠..

바로 결제를 하고 그녀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진짜 교복을 입은체로 서 있습니다.

그녀와 인사를 하고 시원한 음료 한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합니다. 

귀엽고 애교많은데다가 단발머리에 교복까지 입고 있으니 진짜 고딩같은 느낌이 듭니다.

놀면서 즐기면서 하는걸 좋아한다고 하니 이런 언니를 자주 볼 수 있는 서울 분들은 부럽네요.

대화 자체는 정말 즐겁네요. 특히 계속 말을 걸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는데 언니 방만 들어오면 입이 벙어리가 되는 저 같은 분들에겐 대화를 하기엔 딱 좋은 친구인듯 합니다.

물다이는 없는 친구지만 샤워하면서 꼼꼼하게 씻겨주고 말을 계속 걸어주네요.

침대에서도 상당히 대화를 많이 나눴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평소라면 자주 죽는 동생놈이 오늘따라 새 형수(?)가 좋았는지 계속 차렸자세를 유지합니다.

본 게임은 직접 경험 해보시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네요.

재미있어요. 엄청난 매미과에 적극적인 언니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언니를 소개 시켜주신 실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