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도착해서 하이실장이랑 얘기 좀 하고 연아라는 아이를 보기로 했지요..

그 전에 지명으로 딴아이를 미리 보고 한참을 자다가 보게되었네요...

이쁜 아이를 찾는 저에게 이쁘다고 연아보라고해서...ㅎㅎ

첫인상은 왠지 강한 성격의 이미지였지요...

생글생글 웃지만 왠지 긴장되는 듯...ㅎ

머리를 뒤로 묶고나니 이미지가 많이 다르네요..

귀염상에 탄탄한 몸매...아담한 사이즈에 착 달라붙어있는 연아가 

너무 귀엽네요...

서비스도 꽤나 잘 하네요...

다만 저는 어설프게 서비스에 자신있는 아이들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적당히 지금만큼만 유지했음 좋겠어요...

서비스에 나름 자신있는 아이들은 가끔 저를 힘들게 하죠...

자기가 조절할 줄 아는 아이...좀 친해지면 대화를 더 많이 하면서 같이 맞춰갈 필요는 있겠어요...

생글생글 밝으면서 귀여운 아이. 탱글탱글 탄력 몸매...

마지막에 살짝 삐질만한 말을 해서...감점...ㅎㅎ

그래도 괜찮은 아이... 한번쯤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