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11시쯤, 잠좀 자려고했는데 안마생각이 절실해져서

충전중이던 핸드폰을들고 실장님께 순식간에 연락드리고 예약까지 잡으며 양복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양복점이 집 근처라서 츄리닝차림으로 슬리퍼끌면서 출발하는데 빠른걸음으로 갔더니 10분도 안걸린것같습니다 ㅋㅋ

양복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실장님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유쾌한 농담이 오고가면서

계산을 하고 커피한잔 마시며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쉬다가 샤워실로 향했습니다

샤워실에서 샤워를하고나오는데 오랜만에 만난 동네선배도 만나서 같이 담배도피우고 ㅋㅋ

같이 객실로 올라가서 안마도 시원시원하게 같이 받았는데 다른곳보다는 양복점 안마사님들이 최고인것같습니다

선배도그렇고 저도그렇고 인정할정도로 안마실력이... 대박이라는말밖에 ㅋㅋ

안마받다가 선배의 코고는소리에 잠들뻔했다가 깨고 그렇게 안마를 다 받고나서

핸드폰만지면서 쉬고있다가 방으로 이동하기위해 안내받고 여자친구양을 만나게됬습니다...!!

방 문이 열리자 키크고 늘씬한 모델같은 언니가 상냥하게 웃으며 반겨주는데

한눈에 봐도 어려보이는 외모에 깔끔하고 이쁜 이보영삘의 여자친구가 서있습니다.

그 짧은순간에 여자친구를 보자마자 속으로 어렸을때 여자친구를떠올리며 팔짱낀채 대화를 주고받으며 웃고 떠드는..ㅋㅋ

커피한잔마시면서 정면의 거울에서 보이는 여자친구를 찬찬히 스캔하는데

몸매가 예사롭지않은 탄력이 느껴지는 몸매여서 운동하냐고물어보니 운동하고있다는 여자친구

슬림하면서 탄력넘치는, 비율까지 좋은데다가 군살도 하나 없는 흠잡을데없는 몸매였습니다.

몸매얘기를 계속하니 쑥쓰럽다며 애교도부리고 장난도치며 한동안 사적인얘기를나누며 오붓한시간을 보내다가

늘 그렇듯 아쉬운 퇴실의시간이 다가오고... 힘겨운발걸음을하며 내려왔습니다.

항상 방문할때마다 잘 챙겨주시는 실장님들과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