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점 | |
03-10 | |
하얀 | |
청순하고 아름다움 170/ A | |
몸매 | |
주간 | |
10점 |
장신이면서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한 하얀
검은색 원피스 위로 봉긋한 가슴,
화려한 골반으로 인해 잘록한 허리라인이 참 좋았다.
하얀의 장점은 물다이 서비스는 없고
침대에서 애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내 몸뚱이를 애무하고서 자연스레
역립을 유도하는 여친과 행하는 자연스런 동선이다.
키스로 시작된 나의 역립은
목덜미를 타고 가슴으로 내려가
애무를 하니 즉각 반응을 내보인다.
본인의 말로도 가슴이 성감대라 했다.
이렇게 서로 좋아하는 곳을
오픈하면 성감대를 찾을 수고를
덜어주기에 애무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나는 집중적으로 가슴을 공략 하면서 무릎으로
하얀의 소중이를 살살 비비면서 압박을 가했다.
점점 신음 소리가 커지면서 무릎에 촉촉한 감촉이
전해졌다. 가슴 애무를 마무리하고
아래로 내려가 촉촉해진 그곳에 혀를 대보았다.
맛있는 옹달샘이 고여 있었다.
입과 혀로 보빨을하며 놀고있는
두손은 가슴. 허리, 배, 허벅지등을 쓰다듬으며
서로 하나가 되기전 전초전을 치루었다.
애무 할 맛나는 재미가 있는 신체였다.
이윽고 라텍스 장갑을 장착하고 그녀에게 진입.
하나가 되었다. 천천히 깊숙히 그녀에게 나를 밀어 넣었다.
뿌리 끝까지 나를 받아들인 그녀는
나를 꼭 안아 주었다. 말뚝을 박듯이
끝까지 박아 넣은 상태로 서로를 느끼며
거친 숨을 몰아쉬며 예열을 한 후
본격적인 피스톤 질이 시작되었다.
이미 충분한 윤활류가 흘러 넘쳤기에
피스톤 운동은 점점 속도가 올라갔다.
속도가 올라갈 수록 점점 커지는 사운드와
나의 시각과 청각을 충분히 자극시켰다.
조금만 더 시간을 끌게 되면 막바지에
이르게 되는 타이밍에 기가 막히게
그녀를 내 위로 올렸다.
허나 이것은 실수였다.
흩날리는 머릿결을 보니
흥분은 최고조에 이르게 되고,,,,
결국 상체를 일으켜 한쪽가슴은
나의 입으로 하나는 손으로 움켜쥐며
꼭 끌어 안은채 마무리를 하였다.
잠시 침대에 누워 격정의
시간을 가진 뒤 찾아오는 노곤함을 달래고 보았다.
그대로 스스륵 잠이 들었다….
벨이 울리고 급하게 일어났더니 환한 미소로
나를 처다보고 있던 하얀…. 정말… 심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