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점 주간의 러브....
 
처음 친구의 추천으로 러브를 만난 후.... 지명이라 하기에는 뭐하지만...

이번에도 문득.... 이런 섹스가 생각이 나서 출근부를 확인하고 마침 출근부에 있는 러브를 예약을 했습니다...ㅋ
 
이따가 러브를 만나 한판 제대로 놀아볼 생각을 나도 모르게 상상을 하나 봅니다...ㅋㅋ

아주 동생이 성질이 많이 났습니다 ㅎ
 
 
사무실에서 대충 일을 정리하고.... 넉넉한 시간을 잡고 출발을 해 봅니다....
 
하지만, 유난스레 차가 막히고.... 겨우겨우 예약시간에 맞추어 도착을 했네요....
 
 
스텝분의 안내로 러브를 만나러 발걸음을 해 봅니다....
 
클럽을 운영하고 있어서… 언제나 그곳을 지나갈때면 은근;;;; 더 꼴릿합니다.
 
러브가 언제나처럼 섹시한 자태로 나를 맞아 줍니다....
 
어쩌면 이리도 분위기 만으로도 사람을 꼴리게 만드는 지...
 
일부러 보여주기위한 섹시함이 아닌... 타고난 분위기로 느껴지기에 그 분위기가 너무도 섹시하게 느껴지는 듯 하네요...ㅋ
 
 
잠시 러브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먼저 옷을 벗고 샤워실로 향해봅니다....
 
옷도 벗기 전에 완꼴이 이미 되어 있어.... 옷을 벗을 때 상당히 챙피하더군요...
 
먼저 샤워실에 들어가 양치를 하고 있으니.... 잠시후 옷을 벗고... 샤워실로 따라 들어오는 러브....
 
너무도 정성스럽게 꼼꼼히 내 몸을 씻겨주는 러브.....
 
하지만, 빨리 침대로 이동을 해 거사를 치루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지....
 
러브의 이 정성과 꼼꼼함이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지더군요...ㅋㅋ
 
드디어 샤워가 끝이나고.... 먼저 침대에 누워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러브를 기다려 봅니다...
 
 
잠시후 섹시한 자태로 침대에 누워있는 나에게 다가오는 러브....

잠깐~ 오늘은 침대에서 아쿠아를 바르지 말고 시작하자… 했더니

알았다며 상큼하게 웃어주는 러브
 

다가온 러브의 팔을 끌어당겨....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처음부터 격렬한 키스를 나누며....
 
이 침대에서의 시간을 시작해 봅니다....
 
입술과 혀로는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닉하고.... 양손으로는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는 이 순간들....
 
무언가 설명할 수 없는 러브의 분위기에 동화되어.... 이성의 끈은 완전히 놓아버리고....
 
본능에만 충실한 채 서로를 탐닉해 봅니다....
 
하지만, 살짝 나를 자제를 시키며... 침대에 가만히 눕혀놓고....
 
정성스럽게 내 몸의 모든 감각을 깨워내기 시작하는 러브...
 
저도 마음을 약간 추스리고... 러브의 움직임과 그 움직임으로 전해져오는 느낌들을 감상을 해 봅니다....
 
내 성감대를 너무도 잘 아는 듯이 움직이는 러브의 움직임들....
 
시시각각 변하는 내 반응들을 살피며.... 최고의 만족감을 느끼게 만들려 노력하는 러브의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오더군요....
 
드디어 위에서 러브가 나를 받아 드립니다...
 
 
답답했던 체증이 확 내려가는 느낌이랄까요?
 
너무도 짜릿하게 전해져 오는 그 따뜻함과.... 아찔한 쪼임의 느낌....

내몸 위에서 섹시한 춤을 추듯 움직이는 러브를 바라보며....
 
내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러브를 더듬어 보고.... 내 몸이 반응하는 대로 몸을 움직여 봅니다...
 
점점 분위기와 느낌들이 고조되기 시작하고....
 
러브와 내 입에서 탄성같은 신음소리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고....
 
다시 자세를 바꾸어 이번에는 제가 리드를 하며 그 시간을 즐겨봅니다....
 
용기가 없어 시도해 보지 못했던 야동에서나 눈으로 보았던 체위들도 도전을 해 보고....
 
잘 맞추어 주는 러브덕에.... 그 새로운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크게 느꼈던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