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 |
크림 | |
주간 |
점심을 이용해서
시크릿에 예약하고 즐달하러 가봅니다
오늘은 색다른 기분 좀 느껴보려고 랜덤으로 돌렸는데
내 사랑 크림가 걸렸네요
이런게 운명인가요
새로운 기분 좀 느껴보려 했더니 고정이 걸리네요
이거 지명이라고 말 안하면 삐질거 같아서 너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하니까
삐진 표정으로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네요
지명인데 자기가 모르겠냐고 오늘 죽을줄 알라며 귀여운 협박하네요 ㅋㅋ
아주 죽일듯이 달려오더니 제 가슴팍에 안기면서
주먹으로 가슴을 치는데 아팠어요 ㅠㅠ 멍 안들은게 신기
손을 끌어서 다이도 델고 가더니
씻는것도 대충 씻기고 바로 다이에 올려서 죽일듯이 애무가 들어옵니다
평소엔 이정도까진 안하는데요.... 정말 죽일려고 했나봐요
귀 가슴 꼭지 배꼼 겨드랑이 옆구리 사타구니 무릎 뒷쪽 발가락 까지
하나도 빼먹지 않고 온몸을 빨아대는데 다이에서 장렬히 전사했네요 ㅠㅠ
이렇게 어이없게 끝내려고 온게 아니었는데 ㅠㅠㅠ
여전히 삐진표정으로 쳐다 보면서 저를 씻겨줬어요
씻겨주면서 하는말이 이래도 다른애 찾아갈꺼야? 라고 하는데
어 라고 말 못하겠어서 이렇게 해주면 맨날 너만 찾아오지 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웃으면서 거봐~ 나밖에 없지? 라고 말해주네요
그러면서 분명 끝난건데 제 손을 잡고 침대로 끌어갔어요
내가 오늘은 특별 서비스 해줄게 하면서 BJ를 해주는데 전사했던 똘똘이가
언제 그랬냐는듯 부활을 했네요
BJ에 이어 슬림한 크림의 허리를 부여잡고 불타는 사랑을 나눴어요
기분좋게 끝내고 크림가 확답을 얻으려고 하네요
꼭 나만 찾는거다 다른애 쳐다보면 죽일거야~!!
알겠다고 말하며 입술에 쪽~ 하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