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이스가 출근했다는 정보를 얻고 양복점에 전화를 걸어봅니다. 
 
 
"블랙핑크 출근하나요?"
 
 
다행히 한다고 하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으나 역시 주간에이스는 주간에이스...
 
저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 계셔서 2번째 타임으로 밀렸네요.
 
그래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슴이 콩닥콩닥합니다.
 
양복점에 입장하니 실장님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카운터에서의 검문을 통과하고
 
성에 갇힌 공주 구하는거 마냥 어렵게 블랙핑크를 영접하러 갑니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그녀 엘베에서 내리자 마자 보니 너무 이쁘내요
 
오랜만에 본 그녀는...  더욱 이뻐졌습니다.
 
원래 그리고 얼굴은 더 뽀사시 해 졌습니다.
 
얼굴은 조금 더 섹시해졌고 물이 올랐다는 느낌이 확 오는게 아랫도리가 빳빳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일단 인사좀 하다가 침대에 애인처럼 팔베게를 하고 누워서 서로를 바라봅니다....
 
아 왜이렇게 이쁘죠
 
바라만 봐도 너무 좋습니다. 살짝 저를보면서 웃어주는데 녹습니다
 
그러면서 손으로 똘똘이를 살금살금 만져주는데 녹슬지 않았네요.. 남자를 흥분시키는법을 정확히 알고 있어요..
 
이 요오물~ 하면서 제가 역립을 시작하니 리액션이 아주... "아응...오빠 거기는 ..아흑 " 이러면서 너무 잘 느껴요.
 
더 참기 힘들어진 나머지 콘 을 장착하고 여성상위로 떡을 쳐봅니다.
 
쿵떡쿵떡.. 블랙핑크는 눈을 감고 음미하듯이 허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신음을 내는데..
 
연예인과 하면 이런 기분일까요.. 졸라 이쁜 애가 저를 타면서 느끼는 얼굴을 본다는게
 
너무 황홀하더라구요. 그 덕분인지 토끼가 되어버렸지만
 
간만에 봐서 반갑다는 인사를 하고 뽀뽀한 후에 나옵니다.
 
마지막까지 샤워도 잘 시켜주고 역시 주간에이스 클라스는 어디 안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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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만 가득~ 차버렸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