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게 젖은 꽃잎을 확인하며 합체시도

안마 기행기


촉촉하게 젖은 꽃잎을 확인하며 합체시도

선두 1 10,589 2019.02.17 22:39
맥심
달이
야간


주위 사람들의 소개로 맥심 안마를 찾아봤다

깔끔한 가게분위기와 친절한 실장님의 상담으로 안내를받았다

첫인상 엄청난 미인이라기보다는 분위기가 품격이 있다..

처음에는 존댓말을 해서 어색했으나 적응이 되니..

그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몇마디를 나눠보니

너무나도 여성스럽다... 이렇게 여성스러울수가..

한마리의 학과 같은 우아함..

그녀의 마인드만큼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돈은 다 좋지 않은가?호불호가 있을까?

비유가 부적절하지만 마인드 만큼은 돈같은 존재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먼저 물어본다.

이것은 배운것이 아닌 선천적인 배려심이였다

이런 배려를 받으니 나도 묻지않을수가없었다

그래서 나도 그녀에게 무엇을 싫어하는지 물어봤다.

싫은 건 없고, 여러 명의 남자를 만나는데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거 골라 할 수 있냐고..

그 사람 그 사람마다 맞추는..

눈치도 수준급.. 저의 성향을 파악했는지

미안할 정도로 격렬한 키스가 들어왔다.

여러개의 볼트마다 그때 그때 변하는

미래형 너트같은 그녀..

사람이 다 똑같을 수는 없지만..

이런 마인드의 언니만 있다면..

세상에 내상이란게 존재할 수 있을까?..

내 성격자체가 좀 까다로운데 이렇게 받아준 그녀의 마인드

경의를 표한다
 



Comments

maxim실장 2019.02.23 06:39
안녕하세요 선두님 정성스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매니져들 계속 모집중이오니 다음에 또 방문해주세요 ^^

그럼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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