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일을 마치고 강남으로 간다...

택시타고 예약하구 시크릿 입장...보자마자

여자실장님이 반긴다...한때는 자주 다녔었지만....넘 오랜만이다...

실장님이 참편하게 대해주신다...내가 넘 편하게 업장을 다녀서 그런지..

스탈미팅 간단히 하는데....사실 언젠가부터...난 취향이 없어졌다...여자면 된다...ㅋㅋ

따라서 그냥 잘하는 언니로 부탁을 하고 맛난 점심을 먹는다...

안내받아서 계단으로 이동하는데 "언니 이름이 뭐에요??" 물으니...

"시우 인데 참 잘해요~" 음....시우라...ㅋㅋ 여튼 내가 간다 ㅋㅋㅋ

문이 열리고 키가 늘씬하고 검은 긴 생머리에...검은 뿔테....검은 옷....

옛날 영화에 무선 사감선생 필이다...그런데 야한영화에 사감선생시리즈에 섹한 사감처럼 섹하다...

그런데 시우의 포스는 내 기를 죽인다...시우라...왜 시우로 이름을 지었는지...단번에 이해가 된다...

이미 기가 죽어서 인지 시우가 시키는대로 다 행한다...

탈의하고 탕으로 이빨 닦으라고 치솔을 건네니 열심히 치카치카...

가만히 있게하니...구석 구석...잘 닦아준다....허거...그런데...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준다...

내가 사랑하는 물다이는 어쩌라고 물기를 닦지...."저기 무울 다이는??"

시우의 기에 눌려서 소심하게 물어보고는 물다이...

물다이는 이미 물건너 갔다....발바닥까지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ㅋㅋ

시우의 포스에 눌려서 오늘 내페이스는 꼬였지만...

묘하게 시우에게 의지하고 시킨대로 따라한다...신기하게....ㅋㅋ

침대에 업어지라해서 업어지니...날 덥친다...등에 슬쩍슬쩍....

마른바디는 살결끼리에 마찰이 내똘똘이에 모든 기를 모아팽창시킨다..

입맞춤을 하고는 엉덩이에 얼굴을 파뭍고는 낼름질을 끈적하게 하는데 팽창된 똘똘이를 만지작하더니 ...

바로 뉘운다...긴머리에 시우...머리를 쓸어 넘기더니...내 입술을 훔친다...오늘 난 절대 따먹힌다...

안마이기에 가능하다 ㅋㅋ역립에 "ㅇ"자는 입속으로 숨어서 목구녕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눈을 감고 시우의 혀놀림을 음미한다...

내 가슴 내 똘똘이....혀싸대기를 내똘똘이에 날린다...살짝 기분 나쁜 내 똘똘이는 얼굴이 붉어지더니...

뽝~~~커져서 죽일듯이 커졌다....시우가 열심히 핥는다 야골리며...으~~~~~네이 년.....

울끈불끈....똘똘이를 입으로 꿀꺽 먹더니.....cd사용해서 살색 파워레인져의 모습으로...

화난 똘똘이를 변신 시켰다...멋진똘똘이를 바라보는데 갑자기 위에 뿅 앉는다....시우가....

머리를 쓸어 올리면서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소리를 낸다...

cd장벽에 죽어가는 느낌이어서 시우를 눕히고는 시우의 얼굴을 바라본다....

기가 죽엇던 내모습은 내가 올라타면서 180도 바뀌었다....그렇다 나는 남자다....으~~~~~~

시우의 모습.....감히 내똘똘이를 혀싸대기로 괴롭혔단 말이지....

진검 승부닷!! 시우의 입속에서 시우의 혀와 내 혀가 마지막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시우의 쪼임이 cd장벽을 무력화시키고

날 무장해제 시켜 버렸다.....앗.....승부가 나지도 않았는데...그만 필이 몰려온다....

혀후퇴.....혀후퇴....."으~~~~~아~~~~~~~이~~~야~~~~~~~으~~~~~"

발사와 동시에 짐승에 소리도 혀후퇴와 동시에 울려퍼진다....그리곤 예비벨 소리가 들린다....

정리 다해주고 "너 명기구나~~~~선천적??후천적??"

시우는 "무슨소리??" 알기쉽게 물어본다.."연습한거냐고 쪼임말야~?"

연습을 어떻게 하는거냐고 되묻는다....명연기자 시우 아니면 천부적 시우 둘중하나 지만...

난 결과론 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