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 | |
1.24 | |
시월 | |
주간 | |
10 |
[시월 언니 함 보러 와, 이뻐요~]
훈남 태실장님의 카톡이 들어옵니다.
잉?
하두 까칠하게 뭐라 볶아 되어서,
근래 들어서 언니 이쁘다고 얘기한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건 왠 자신감???
시월 언니,
이뿌장 합니다.
그런데, ㅋ 태실장님 호들갑에 너무 큰 기대를 했는지, 와우 대박~!!! 할 정도 까지는 아니었던 것으로....
그런데, 이 언니 대박입니다.
전, 처음 보는 언니에게는 친해지기 전까지 존댓말을 합니다.
그런데, 존댓말이 부담된다며 말을 낮추라는 여인,
그러면서 자기는 계속 존댓말을 씁니다.
슬리퍼 하나를 벗을 때도,
옷을 하나 벗을 때도 마치 하녀인 양 정성스럽게 받아드는 여인...
아, 이 여인은 이런 컨셉인가?
그리곤,
촥 달라붙어 애교를 부리는게 참 이쁩니다.
앤앱이라 어디서 또 업계 앤앱 훔쳐왔나 했더만 그것은 아닌 듯,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타주는 바디가 일품입니다.
여기까지만 했을 때 그녀의 느낌은 다음에 일단 한 번 더 봐야지.... 정도였는데,
와우~ 그녀 최대 강점은 연애.......
끈적이는 애무, 깊은 BJ, 찰진 여성상위 등......
칠만큼 치고, 할만큼 해봤는데도,
너무도 짜릿한 연애를 선사해 주던 여인....
지명 하나 생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