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 |
삼성역 | |
며칠 전 | |
회원가 | |
헤라 | |
내용 참고 | |
굿 | |
주간 | |
9.999999 |
아직도 로맨틱한 사랑과 연애를 꿈꾸고 있는 로맨스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후기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언니 소개 : 헤라 / 167~8정도 / 자연산 B컵
- 아직 프로필에도 올라오지 않음
점심 무렵 잠시 들른 자전거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린가요???
NF이 왔답니다.
그것도 초짜가 말이지요.
아니 들어갈 수가 없겠지요.
얼른 락커키 받아들고
정갈하고 깔끔하게 샤워를 하고는
나와 차 한 잔 할 여유도 주지 않고
곧장 인도해 버립니다.
첫인상은
화사한 이미지에
청순미와 섹시미까지
동시에 갖춘 듯한 외모하며
무언지 모르게 다가오는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오묘한 느낌
첫탐이라 그런지
아직은 적응이 안 되어서 그런지
살짝 낯가림이 있어 보이기도 하는데
그 모양새가 더욱 이뻐 보입니다.
담배 한 대 피면서 이야기 보따리를
조심스럽게 한 올 한 올 풀어 봅니다.
조신한 행동에 나근나근한 말투하며
대화가 이어질수록
모락모락 피어나는 친밀도까지
요런 느낌을 그 언제 느껴 보았는지
참 가물가물할 정도네요.
가글 한 모금에
간단한 샤워를 하고 있노라니
160대 후반의 슬림한 몸매의
그녀가 들어와서는
전용 칫솔로 양치질을 하는 자태엔
수십 년 수도를 했던 고승이라 할 지라도
그냥 지나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서비스는 배울 예정이라
아직 없다는군요.
간단하게 애무하는 요령만 배웠다는데
고 배움이 아직 짧고 미숙해서인지
배시시 웃음만 나오게 합니다.
기분 좋은 키스에 이은 애무 타임
뭐 한 마디로 자지러지는 정도가 아닙니다.
애무만으로???????????????
첫탐이라서???????????????
초짜라서?????????????????
갖가지 의문 부호만 쌓이게 하는
오묘한 그녑니다.
이쁘게 선물 포장해서는
그녀와 므흣한 시간을 가져 볼 시간
우와~ 뭐 이런게 다 있노??????
지만 생각하나????????????????
난 뭐지??????????????????????
신삥이 아니라 폐차 직전이었나 봅니다.
고냥 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따 다시 들어와두 되남???
배시시 웃기만 하는 그녀
그럼 내일은???
또 다시 웃음만 흘리고는
방을 나서는 고 찰나에
"고건 오빠 맘이지"하는
요물같은 초짜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