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 몸매에 갸날픈 체형이 한눈에 들어오는 언니
아껴주고픈 마음에 다가가 꼬옥 안아주었네요.
어리둥절해 하는 공주를 보며. 그냥 안아주고 싶었다고 하자.
마주 안아주는 공주. 마음씨가 착하네요.
서로의 빈 곳을 채워주는 좋은 마음씨를 가진 공주였네요.
저는 공주의 빈 봉지를 채워줬고.
공주는 저의 빈 마음을 채워줬네요.
아름다운 마음의 교환과 액체 교환이 동시에 이루어진 밤이었네요.
탄탄한 공주의 복근을 쓰다듬으며 봉긋한 가슴도 매만져 주고.
서로를 위한 덕담을 하면서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