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따라 복도를 따라가니 어라 여긴?
방 안이 온통 거울입니다. 신기한 방 구경을 하고 동해를 보니.
슬림한 라인에 큰 키가 눈에 들어옵니다. 긴머리카락인데 사자머리로 펌을 했네요.
마치 미스코리아에 나온 언니들 처럼 말이죠. 잘 어울립니다.
큰 키에 맞게 코디도 잘하나 싶더군요. 메이컵 어디서 받았냐고 물었더니
혼자 한다네요. 오~ 샵 차려도 되겠다 하고 칭찬하니 배시시 웃습니다.
웃는 얼굴에 뽀뽀 한번 해주고 침대에 올랐습니다. (이 방은 물다이가 없군요.) 
곧바로 연애를 시작하나 싶었는데 동해의 어택이 들어옵니다.
가운을 벗기더니 간이 샤워실로 밀어넣습니다. 그리곤 후다닥 중요부위를 씻기네요.
잠시 대기 타는 동안 쉬야 한걸 어찌 알고. ㅋㅋ
그렇게 씻김 당하고 침대에 누워 동해의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부드러운 똥까시와 적당한 부항을 당하고 연애에 들어갔습니다.
침대에 누워하는건 적성에 안 맞아서 부드럽고 호리호리한 몸을
가볍게 들쳐앉고 붕가붕가를 했네요. 그러다가 침대에 빠떼루 시키고 뒤에서
붕가붕가. 날씬한 몸에 가슴이 좀 아쉽지만 그런거 다 상쇠시키는 빠떼루 자세라
그나마 나았네요. 몸매가 정말 아름답게 슬림한 느낌이라 발레리나 느낌도 나고.
모델 느낌도 나는게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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