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놈이랑 강남을 배회합니다.

요놈 까다로와 웬만한 아가씨에 만족을 안하더군요. 2번정도 추천실패하고 나니 좌절감이...

오늘 제대로 못달리면 요놈 안데리고 다니고 혼자 조용히 다니기로 결심합니다.

암튼 입구로 달립니다.

실장님이 봄이를 추천하십니다.

엘베에 입장하니 앗 사투리 작열.. 경상도 아가씨입니다.

슬림한 몸매에 아담한 체구 딱 좋습니다.

미러쇼이에서 부터 물다이, 침대 서비스까지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이거 고혈압으로 쓰러지는 것 아냐???

중간에 너무 열이 올라 잠시 녹차 타임을 갖기도 했습니다.

물다이 중간에 참지못해 한번도 먹을 생각을 안했던 봄이 몸에 묻어있는 아붐을 들이 마시고야 말았습니다.

이놈의 자제력이란...

입술도 봄이에게 뺏긴 지 오래입니다. 저처럼 주로 아가씨가 들이대기를 바라는 분들은 강력추천입니다.

그 때문인지 집에 돌아가는길에 입술이 자꾸 마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