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익히 들어왔던 언니가 있다.
그 당시에는 내가 워낙 까칠(?) 그 자체였기때문에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말렸다.
그래서 나도 포기했다.
그치만 사람이 시간이 지나가고 나도 점점 스타일의 변화가 일어나니 봐도될 시기가 온듯싶다.
그래서 정말 큰 기대를 안하고 올라갔는데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직설적이다.
소심하거나 아니면 나긋나긋한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아마 얘 뭐야? 할정도로 통통
튀는 성격이기때문에 조금은 고려해보심이....ㅋ
이런 직설적인 질문에 멘탈이 무너지지 않을정도니 나도 많은 시간 단련이된듯 싶다.
그리고 이내 서로 편하게 누워서 주물럭 주물럭 거리는거보면 나도 탕돌이구나라는
생각도 들면서 조금은 기존의 봤던 언니들과의 스타일이 틀림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사복을 입고 들어가서 어쩔 수 없이 샤워부터 해서 흐름이 끊겼지만,
아마 가운을 입고 들어갔다면 거기서 연애가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샤워 후 탄이의 서비스는 없다.
흔히 말하는 바디, 의자바디, 마른애무등....
아무것도 없고 본인의 느낌가는대로 진행되는 애무만 있을뿐이다.
그래서 나도 정신줄 한번 놓고 시작된 애무는 기본적인 애무가 아니라 그냥 느낌 가는대로
느낌오는대로 즐기는 애무가 되니 업소의 언니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다.
나에게 이런 욕망이 있을까 생각될정도로....
그리고 시작되는 연애는 끊이지가 않는다.
아니 끊어지면 언니한테 개쌍욕을 먹을정도로 이미 한껏 달아올라서,
나도 모르는 욕망이 흘러나온것처럼 지속된 연애와 흥분은 최고조에서 지속되고 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나에게 던지는 언니의 한마디....
"나올때 얘기해!! 입으로 받아줄께!!!"
나도 입으로 하면 좋겠지만 막상 시도를 할려고하니 정작 반응이 없어서 다시
콘씌우고 시작된 연애는 끝이 안보이는것 같았는데 결국 서로 물고빨고 하다보니
어느새 절정에 치달아서 그 끝을 만끽하니 온몸에 땀과 머리까지 젖어있었습니다.
와......
정말 저의 절대지명을 제외하고 제 자신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즐기면서 연애를 하는
언니가 드물었는데 이 언니 정말 정말 최고입니다.
이래서 다들 이 언니를 잊지 못하고 찾아다니고 몇년씩 보는 이유를 알 수있는
시간이였는데 또 본다면 그때는 아마 또 다른 극함을 맛보여줄것 같습니다.